<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겸손의 모범, 예수그리스도
(빌립보서 2:5-11)
(성육신)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십자가)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높이심)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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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선 나의 결연한 의지도 물론 중요하나 그것만으로 부족하다.
거룩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은 의지나 행위가 아닌 마음에 있고 생수의 근원은 내가 아닌 예수그리스도로부터 나옴을 기억하자..
그래서 내 마음을 좋게 만들기 보다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도록 기도하자
자신의 삶을, 하나님과 동등 됨을, 스스로 주인됨을 내려놓고 낮은 곳으로 내려가 종의 모습으로 오신 구원의 예수그리스도를 내인생의 주인으로. 삼는것..
#2
진정한 겸손! 겸손을 위한 겸손이 아닌 복음을 위한 겸손이 필요하다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위해 자신을 낮추시고 말씀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말씀 앞에 굴복시키셨다.
이처럼 겸손은 말씀 앞에 나를 비추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굴복하는 것이 진짜다.
#3
결국 하나님께서 대적들의 멸시와 조롱속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말씀 앞에 순종했던 예수그리스도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 그리고 결국 모든 만물이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것을 내 소망으로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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