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근원"/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시민이 권하는 글쓰기를 위한 전략적 독서목록 31 디지털 시대의 반작용인가? ‘글쓰기’ 책이 범람한다. 글쓰기 책이 베스트셀러 상위 목록을 차지하고, 글쓰기 노하우를 전수하는 책만 모아 추천하는 글도 적지 않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면 모든 정보가 열리는 시대지만 손으로 직접 쓰는 글의 위력도 여전하다. 어떤 이유로든, 나쁘지 않다.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자신의 본업이라고 할 수 있는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는 유시민의 도 이 가운데 하나다. 그는 어쩌면 정치보다 글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다. 물론 ‘정치인 유시민’ 만큼이나 ‘글쟁이 유시민’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겠지만 정치할 때보다는 글을 쓸 때 아무래도 덜 욕을 먹는 것 같다. 그는 글을 잘 쓴다. 그리고 많이 쓴다. 유시민은 정치하다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글을 쓰다 정치를 한 사람.. 더보기 '글로 먹고 살려면' 한번쯤 봐야할 책 10선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48101 더보기 [뒤끝뉴스] 상위 0.1% 독서광 베스트셀러 공개 모두가 “책을 읽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걸 보면 한가지 점은 확실합니다. 책 읽는 건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는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어른들이 권하는 일치고 재미난 일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게, 어릴 적부터 배우고 익혀온 우리의 절대적 경험칙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킬링타임용 가벼운 책이라도, 어쨌건 읽는다는 건 따로 시간을 내서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일종의 노동이니까요. 해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노래하는 책들이나, 자기계발서나 베스트셀러 따위는 절대 읽지 말라는 책을 접하게 되면 슬며시 웃음이 나옵니다. 책 읽기가 그렇게 즐겁다는 사람에겐 600~700쪽을 훌쩍 넘어가는 ‘벽돌책’ 100권 정도 던져주는 테러를 가하고 싶습니다. 자기계발서나 베스트셀러 따위 읽지 말라는 책을 쓴 사람에겐 그 책을 쓰기 위해 .. 더보기 2016년에도 꼭 읽어야 할 강추 도서 25 # 2016년에도 꼭 읽어야 할 강추 도서 25 ** 2015년 읽은 책(재독 포함) 중에 선별되었고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1. 9.5/10점 감히 독서법 책 중에 최고라고 자부함. 강추 도서들을 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내 책인게 함정 ^^ 2. 10/10점 에 준하는 ‘빅 히스토리’ 걸작! 하찮은 존재, 사피언스는 어떻게 지구를 정복했을까? 600p인데 술술 읽히는 신비를 맛볼 수 있음. 3. 10/10 + 1점 내 생에 최고의 자기계발서. 올해에도 여전히 난 이 책을 읽을 수 밖에 없었음. 픽션과 논픽션의 환상적인 조화. 책 쓰기의 금자탑! 4. 10/10점 사회심리학의 바이블. 왠만한 것은 여기서 찾아보면 됨. 5. 9.5/10점 엄청난 내공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뒷받침해주는.. 더보기 이전 1 다음